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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용감무쌍 용수정 재방송, 61회 예고, 60회 줄거리

by rule011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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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은 MBC 주중 드라마로서 매일 월요일에 금요일 저녁 7시 5분에 인기리에 방송합니다. 60회 재방송, 61회 예고, 60회 줄거리를 정리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재방송, 61회 예고, 60회 줄거리

 

 

목차

◈ 용감무쌍 용수정 60회 줄거리 (7월 26일 방송)

◈ 용감무쌍 용수정 60회 재방송 안내

◈ 용감무쌍 용수정 61회 예고 (8월 12일 방송)

◈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용감무쌍 용수정

MBC TV  월 - 금요일  저녁 7시 5분 방송


 

용감무쌍 용수정 재방송, 61회 예고, 60회 줄거리

 

 

 

용감무쌍 용수정 60회 줄거리 (7월 26일 방송)

 

슬픔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60회에서는 마음을 울리는 장면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졌습니다. 병원에서 사라졌던 용장원(박철민 분)이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슬픔에 잠긴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를 지키는 여의주(서준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용장원의 마지막 순간과 슬픔

병원에서 사라진 용장원을 찾아다니던 여의주는 자책하는 용수정에게 "아저씨 별일 없으실 거야. 꼭 돌아오실 거니까 여기서 기다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전화는 '용장원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전했고, 용수정은 그 자리에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용장원의 사체를 확인한 용수정의 오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녀의 뒤를 지키며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여의주의 모습은 깊은 애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장례 준비와 여의주의 헌신

여의주는 용수정을 위해 영정사진 준비부터 손님 응대 도우미 역할까지 맡아 장례식을 준비했습니다. 여의주의 헌신적인 모습은 용수정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성가로 돌아간 여의주는 엄마(양정아 분)를 데리고 용장원의 장례식장으로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그들 앞에 황재림(김용림 분)이 나타나 "오늘은 또 어딜 가는데? 오늘 네 형의 약혼식인 거 몰라?"라며 호통쳤습니다. 이에 여의주는 "저랑 엄마는 가면 안 되는 자리 아닌가요? 다들 껄끄러워질 텐데요"라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충격받은 이영애의 눈물

용장원의 장례식장인 것을 알고 충격받은 이영애(양정아 분)는 그동안 굳게 닫혔던 입을 열어 "의주 나 어떡해? 용수정이...용수정이..."라며 오열했습니다. 그녀의 눈물은 용수정과 용장원의 관계를 되새기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장례식장에서의 여의주와 용수정

용장원의 장례식장에서 여의주는 끝까지 용수정의 곁을 지켰습니다. 용수정은 슬픔에 잠겨 있었지만, 여의주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 덕분에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기 시작했습니다. 여의주는 묵묵히 용수정의 곁에서 그녀를 도왔고, 용수정도 그런 여의주에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마음과 새로운 감정

장례식이 끝난 후, 용수정은 여의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의주 역시 용수정에게 "네 곁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할 땐 언제든지 말해"라며 다정하게 위로했습니다. 용수정은 여의주의 따뜻한 말에 위로를 받았고, 그의 존재가 점점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다시 일어서는 용수정과 여의주의 사랑

용수정은 용장원의 죽음으로 인해 큰 슬픔에 빠졌지만, 여의주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 덕분에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여의주 역시 용수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고 있으며, 용수정의 마음도 조금씩 여의주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60회는 슬픔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과 헌신을 그린 이야기였습니다. 여의주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가 용수정에게 큰 힘이 되었고,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키워갈지 기대가 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재방송, 61회 예고, 60회 줄거리

 

 

 

용감무쌍 용수정 60회 재방송 안내

용감무쌍 용수정 재방송은 8월 5일 MBC, MBC드라마넷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재방송, 61회 예고, 60회 줄거리

☞ 60회 클립 영상

 

 

 

 

용감무쌍 용수정 61회 예고 (8월 12일 방송)

 

어두운 진실과 새로운 국면

지난 회에서 용장원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잠겼던 용수정(엄현경 분)이 이번엔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립니다. 별장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이유로 유치장에 갇히게 된 용수정, 그리고 이를 둘러싼 새로운 갈등과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는 61회 예고입니다.

 

 

 

용수정의 유치장 생활

별장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오해로 인해 유치장에 갇히게 된 용수정. 유치장의 차가운 철창 안에서 그녀는 상처받은 마음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정리하려 애씁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여의주(서준영 분)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동안 헌신적으로 용수정을 지켜온 여의주는 이번에도 그녀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

 

경화와 재림의 갈등

한편, 경화(양정아 분)는 우진(권화운 분)과 혜라(김소은 분)의 혼사 문제를 중단시키려는 재림(김용림 분)에게 과거의 일을 가지고 협박을 합니다. 경화의 불안한 눈빛 속에는 감춰진 비밀이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어두운 진실을 무기로 재림을 압박하며, 모든 계획을 뒤흔들려 합니다. 재림은 경화의 협박에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미연의 충격적인 고백

유치장에서 용수정을 찾아온 미연(이영애 분)은 충격적인 고백을 합니다. "수정아, 내가 그날 봤어. 장원이 죽던 날, 장원이랑 우진이 함께 있었어." 이 한 마디는 용수정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용수정은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녀는 장원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국면의 시작

61회에서는 용수정이 새로운 진실을 마주하며 한층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오해와 음모를 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여의주는 그런 용수정의 곁에서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줍니다. 또한, 경화와 재림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우진과 혜라의 혼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61회 예고보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장 인물

 

 

 

용수정 (엄현경 분)

1988년생 용띠 여자, 비련의 여주인공

말술에 대식가. 호탕한 웃음에 육두문자까지 맛깔나게 구사하며 취미는 오토바이 라이딩인, 한마디로 쎈 언니 스타일

여의주 (서준영 분)

마성그룹 황재림 회장의 사라진 둘째 손자.

군인 출신 답게 불필요한 행동과 말은 낭비라 생각하고 '너 T야?'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공감형이 아닌 논리형 인간. 

최혜라 (임주은 분)

원래 이름은 최나라.

수정네 집 화재 사고 이후 한양과 미국으로 떠났고, 그 곳에서 개명했다.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회사 사장과 결혼했다가 그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유산깨나 챙길 수 있었지만, 미국법 덕분에 서류상으로는 싱글

주우진 (권화운 분)

마성그룹의 공식적인 후계자이자 황재림 회장의 큰 손자

외면적으로는 상남자에 쾌남 재벌 3세, 세상에 부러울게 없어 보이지만, 결벽증과 강박증이 중증 수준으로 속은 병들어 있음. 바이크 수집, 도심 라이딩, 산악자전거, 스카이다이빙, 빙벽등반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환장하는 마초 스타일

 

용감무쌍 용수정 주요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용감무쌍 용수정 인물관계도


MBC 주중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수정과 의주, 두사람이 펼쳐 나갈 이야기는 결핍된 두 영혼이 만나 완전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들의 사랑과 주변 사람들의 지지가 삶의 고단함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 용감무쌍 용수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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