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는 tvN에서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인기리에 방송하는 드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의 재방송, 다음 회 예고, 지난 방송 줄거리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tvN
토,일요일 밤 9시 20분
횡령과 비리,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에서, 회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한 팀이 나섰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무장한 감사팀장 신차일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신입 구한수가 회사의 어두운 구석을 밝히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본격 오피스 클린 스토리, 이제 시작합니다.
목차
◈ 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8월 3일 방송)
◈ 감사합니다 9회 재방송
◈ 감사합니다 10회 예고 (8월 4일 방송)
◈ 인물 소개 및 인물 관계도
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8월 3일 방송)
채용비리의 진실과 감동의 순간들
채용비리 의혹의 발단 : 윤서진과 황대웅의 관계
이번 회에서는 JU건설 내부에서 윤서진(조아람 분)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되며 시작됩니다. 익명 게시판에 윤서진과 황대웅(진구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회사 분위기는 더욱 삭막해졌어요. 신기술 유출 시도로 이미 불안했던 회사 내 분위기가 더 엉망이 된 것이죠.
윤서진의 억울함 : "저는 아무 잘못 없어요"
신차일(신하균 분)은 윤서진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윤서진은 "저희 어머니가 가정부로 일하셨다"며 자신이 JU건설 임원 면접에 정보를 얻은 적이 없다고 해명합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안에서조차 같은 회사원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윤서진의 모습은 참 안타깝게 그려졌어요. 구한수(이정하 분)는 윤서진을 지켜주려 애쓰며,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하지 마라"라고 경고합니다.
황대웅의 분노 : "서진이를 괴롭히지 마"
JU건설 내에서 소문이 이상하게 퍼지자 황대웅은 윤서진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는 신차일에게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온 이유를 해명하라며, 윤서진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하지만 신차일은 감사를 계속 진행하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합니다.
서희진의 등장 : 외부 감사의 압박
황세웅(정문성 분)은 신차일의 보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외부 감사를 지시합니다. 외부 감사팀 서희진(김지현 분)이 투입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서희진은 윤서진이 면접 당시 황대웅에게 정보를 유출했다는 제보를 받지만, 윤서진은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면접 평가표의 탈취 : 진실을 향한 추격전
신차일과 황대웅은 면접 평가표를 찾아내려 합니다. 그러나 문상호(오희준 분)와 구한수가 서류를 찾으러 갔을 때, 괴한들의 습격을 받습니다. 다행히 신차일과 황대웅의 활약으로 괴한을 제압하고 서류를 되찾지만, 다른 괴한들의 급습으로 서류는 다시 빼앗깁니다.
진실을 밝혀내다 : 채용비리의 주범은?
신차일은 끝내 채용비리의 주범을 찾아냅니다. 인사팀 정 대리가 그 주범이었고, 그의 아버지가 사채업자였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하지만 정 대리는 끝까지 부인합니다. 한편, 구한수는 윤서진과 황대웅의 사진을 올린 범인을 찾아내는데, 그가 바로 문상호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감동적인 순간 : 진정한 가족 같은 존재
황대웅은 황세웅에게 "윤서진과 그의 어머니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존재였다"고 고백합니다. 비록 그가 채용 비리에 연루되었지만, 그의 진심 어린 말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가족 같은 존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함께 맞서는 이들 : 신차일과 황대웅의 공조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차일과 황대웅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비록 처음에는 앙숙이었지만, 윤서진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 9회 하이라이트
감사합니다 9회 재방송
감사합니다. 9회 첫 재방송은 8월 4일 tvN에서 오전 10시 12분에 방송됩니다.
☞ 방송알림신청
감사합니다 10회 예고 (8월 4일 방송)
충격적인 진실과 신차일의 과거
진범의 정체 :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
신차일의 강압적인 감사 태도 : 새로운 갈등의 시작
신차일의 과거 : 숨겨진 이야기의 베일이 벗겨지다
팀원들의 반응 : 이해와 연민의 눈물
새로운 결의 : 진실을 향한 마지막 여정
☞ 10회 예고편
인물 소개 및 인물 관계도
인물 소개
신차일(신하균 분) : JU건설의 감사팀장으로 냉철한 이성과 강한 결단력을 가진 인물.
구한수(이정하 분) :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사팀의 신입.
황대웅(진구 분) : JU건설의 부사장으로 윤서진과의 관계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
윤서진(조아람 분) : JU건설의 직원으로 황대웅의 조카.
인물 관계도
신차일과 구한수, 그리고 감사팀이 펼치는 정의와 진실을 향한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회사의 어두운 구석을 밝혀내며 회사의 미래를 지켜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와 함께 하며, 정의를 향한 그들의 끝없는 노력을 지켜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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