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는 tvN에서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인기리에 방송하는 드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의 재방송, 최종회 예고, 12회 줄거리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목차
◈ 감사합니다 11회 줄거리 (8월 10일 방송)
◈ 감사합니다 11회 재방송
◈ 감사합니다 12회 예고 (8월 11일 방송)
◈ 인물 소개 및 인물 관계도
tvN
방송 기간 : 7월 6일 - 8월 11일 (12부작)
방송 시간 :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주요 출연 배우 :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외
장르 : 오피스 액션 스릴러
감사합니다 11회 줄거리 (8월 10일 방송)
진실을 좇는 신차일의 고뇌와 절체절명의 순간
11회는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신차일(신하균 분)의 집념이 절정에 이르며 시청자들의 숨을 조여오는 긴장감 속에 펼쳐졌어요. 이번 회차는 한 남자가 그동안 감춰져 있던 비자금의 실소유주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이는 신차일의 심리적 고통과 주변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얽히며 폭발하는 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차일이 황건웅(이도엽)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죠. 황건웅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에도 페이퍼 컴퍼니가 계속해서 운영되었고, 비자금이 조성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에게 큰 충격을 안겨줍니다. 이 진실이 그의 가슴 속에 뿌리내리면서, 신차일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네요. 시청자들은 신차일이 느끼는 불안과 혼란이 그대로 전달되며, 그가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이 사건에 매달리는지 실감하게 되죠.
신차일은 의혹을 풀기 위해 방기호(정동환)를 만나러 가요. 신차일의 눈에는 혼란과 분노가 섞인 감정이 서려 있습니다. 그는 방기호에게 "호전되던 황 사장이 갑자기 사망했다"며, 그 뒤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부검을 요청하죠. 하지만 방기호는 신차일의 주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며, 실소유자를 찾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 순간, 신차일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깊어지며, 그는 마치 늪에 빠진 사람처럼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끌려가는 느낌을 받아요.
이어 신차일은 황건웅의 비밀을 알고 있을 서길표(김홍파)를 찾아가죠. 서길표의 눈빛은 예리하고, 그의 목소리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그는 신차일에게 "황건웅이 회사에 금고지기를 심어놓았다"는 소문을 전하며, 그 금고지기가 바로 회사 내의 중요한 인물일 것이라는 말을 남깁니다. 신차일의 눈빛은 차갑게 빛나며, 그가 드디어 비밀의 실체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암시하네요. 그 순간, 시청자들도 신차일과 함께 그 비밀을 파헤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신차일은 감사실 직원들을 소집해 이제부터 시작될 조사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경고하며, 모두에게 비밀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해요. 그의 목소리는 결연하고, 얼굴에는 굳은 결의가 서려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신차일이 앞으로 맞닥뜨릴 위기를 직감하게 되며, 그의 불안한 운명을 예감하네요.
조사 과정에서 신차일은 황대웅(진구)과 황세웅(정문성) 두 형제를 의심하죠. 그는 황대웅이 병원에서 CCTV에 찍힌 장면을 근거로 그를 추궁합니다. 그러나 황대웅은 "내가 형을 죽였다는 의미냐?"라며 격분한 표정으로 신차일을 몰아붙입니다.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그들의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드네요.
한편, 신차일은 구한수(이정하)에게 아치클 이메일의 IP를 추적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벤자민 리의 정체는 신차일에게 또 다른 충격을 안겨줍니다. 벤자민 리는 과거 미국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한국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은 그가 추적해 온 모든 정보가 어딘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불안감을 증폭시키죠. 이때, 신차일의 눈동자에는 흔들림이 없지만, 그의 내면은 혼란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되죠.
아치클이 갑작스러운 폐업신고를 하면서 신차일의 조사는 점점 더 꼬여만 가요. 채종우(백현진)의 움직임도 의심스러워지고, 신차일은 그가 새 비자금 루트를 찾으려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이 모든 상황들이 복잡하게 얽혀가면서 신차일의 머릿속은 한시도 편할 날이 없네요. 그는 모든 퍼즐 조각이 맞춰지기를 갈망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어요.
결국, 신차일은 황세웅이 진짜 비자금의 실소유주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신차일은 황세웅을 추적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 신차일의 심장은 알 수 없는 공포로 옥죄어 옵니다. 황세웅의 냉혹한 미소가 떠오르고, 그는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함정에 빠졌음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신차일은 황세웅의 공격을 받게 되요. 어둠 속에서 벌어진 이 충격적인 장면에서 신차일은 황세웅의 손에 넘어가 무력하게 쓰러지죠. 그의 몸이 힘없이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시청자들은 그의 고통과 두려움을 그대로 느끼게 됩니다. 그가 눈을 떴을 때, 불길 속에 갇힌 자신을 발견하며, 그의 삶이 이제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공포가 그를 휘감습니다.
신차일이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그가 발견한 진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이번 11회차에서는 신차일의 내면에 자리한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그가 마주한 비극적인 운명이 극적으로 그려지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어요.
☞ 11회 구간클립 영상
감사합니다 11회 재방송
11회 첫 재방송은 8월 11일 tvN에서 오전 8시 53분에 방송됩니다.
☞ 방송알림신청
감사합니다 12회 예고 (8월 11일 방송)
마침내 드러나는 비밀과 결단의 순간
☞ 12회 미리보기
인물 소개 및 인물 관계도
인물 소개
신차일(신하균 분) : JU건설의 감사팀장으로 냉철한 이성과 강한 결단력을 가진 인물.
구한수(이정하 분) :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사팀의 신입.
황대웅(진구 분) : JU건설의 부사장으로 윤서진과의 관계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
윤서진(조아람 분) : JU건설의 직원으로 황대웅의 조카.
인물 관계도
신차일과 구한수, 그리고 감사팀이 펼치는 정의와 진실을 향한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회사의 어두운 구석을 밝혀내며 회사의 미래를 지켜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와 함께 하며, 정의를 향한 그들의 끝없는 노력을 지켜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드라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38회 예고, 37회 줄거리 (0) | 2024.08.11 |
---|---|
가족 멜로 재방송, 2회 예고, 1회 줄거리 (0) | 2024.08.11 |
우연일까 재방송, 7회 예고, 6회 줄거리 (0) | 2024.08.06 |
우연일까 재방송, 6회 예고, 5회 줄거리 (0) | 2024.08.06 |
가족 멜로 1회 예고 (0) | 202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