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tvN에서 방송하는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에 대해서 재방송, 7회 예고, 6회 줄거리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 우연일까 6회 줄거리 (8월 6일 방송)
▣ 우연일까 6회 재방송 일정
▣ 우연일까 7회 예고 (8월 12일 방송)
▣ 우연일까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방송 시간 : 매주 월,화 오후 8시 40분
전체 스토리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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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6회 줄거리 (8월 6일 방송)
두근거림 가득한 첫사랑의 재회
이홍주와 강후영은 10년의 세월을 건너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눈만 마주쳐도 설레고 웃음이 나는 두 사람은 마치 첫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간직한 듯 보입니다.
홍주와 후영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를 대합니다. 후영은 홍주 곁에 남기 위해 사표를 제출하고 이를 비밀로 합니다. 그의 미국 친구가 "너한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묻자 후영은 "우연?"이라고 대답하며, 홍주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설레는 연애의 시작
후영은 홍주에게 "이홍주,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말했었나? 좋아해"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후영의 고백에 홍주는 기뻐하지만, 후영이 "너는 내 어디가 그렇게 좋냐"는 질문에 "생각해 볼게. 근데 모르겠다. 그때도 몰랐는데 지금도 전혀 모르겠다"고 답해 홍주를 뾰로통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가까워집니다.
후영은 "난 네가 '강후영' 이렇게 부르면 가슴이 뻐근할 만큼 뛴다. 네가 내 이름 부르는 걸 기다리고 있더라. 내가 얘를 좋아하는구나 느꼈다. 내가 여전히 널 좋아하고 있구나"라고 고백합니다. 홍주는 "머리 좋은 애가 그 쉬운 걸 왜 몰라"라고 투덜거리며 후영에게 애정 어린 핀잔을 줍니다.
첫사랑을 향한 진심
홍주는 집에 돌아와 둘의 이름을 나란히 적은 진로계획서를 꺼내 들고, 10년 전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립니다. 그녀는 "그랬었네. 그때 나도 그랬어"라며 미소 짓습니다. 두 사람의 진심이 통하며, 그들의 사랑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위기의 그림자
하지만 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후영의 엄마 백도선(김정난 분)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후영은 엄마에게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지만, 도선은 그의 결정을 반항으로 치부하며 "엄마는 혼자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도선의 강한 반대에 후영은 홍주를 지키기 위해 더욱 단단해집니다.
준호의 방해
한편, 방준호(윤지온 분)는 홍주를 다시 얻기 위해 그녀를 흔들지만, 홍주는 후영에 대한 마음을 굳건히 지킵니다. 준호는 공황장애로 힘겨워하며 홍주에게 다시 돌아와 줄 것을 애원하지만, 홍주는 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준호의 아픔을 보며 홍주는 걱정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후영을 향해 있습니다.
도선의 반대와 두 사람의 결심
도선은 이미 오래전부터 후영이 홍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도선은 홍주에게 "우리 아들 취향이 내 예상과 달리 귀여운 편이네?"라고 말하며 그녀를 경계합니다. 도선은 후영에게 이별을 강요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방해하지만, 후영과 홍주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함께 이겨내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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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6회 재방송 일정
6회 재방송은 8월 7일 tvN 널에서 오후 2시 30분에 보실 수 있습니다.
☞ tvN DRAMA 채널
☞ tvN채널
우연일까 7회 예고 (8월 12일 방송)
채종협 인생 첫 방황이자 반항! 김소현과의 사랑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홍주(김소현)와 후영(채종협)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지만, 도선(김정난)의 강력한 반대와 갈등으로 위기에 처합니다. 예고편에서는 도선의 이별 강요로 인해 흔들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후영은 엄마 도선의 강요에도 불구하고 홍주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엄마에게 "이런 걸로 제 마음 안 변한다"고 단호하게 말하지만, 도선은 "내 결정도 안 변해. 엄마는 혼자 돌아가지 않을 거야"라고 단호하게 맞섭니다. 도선의 강경한 태도는 후영을 더욱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후영의 인생 첫 방황이자 반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편, 준호(윤지온)는 홍주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두 사람은 3년 만에 제대로 된 이별을 맞이합니다. 준호는 홍주에게서 멀어지기로 결심하지만, 공황장애로 힘겨워하는 준호의 모습은 홍주에게 여전히 애틋하게 다가옵니다. 준호는 "내가 아파서 간 거였으면 나 다시 받아줄 거야?"라며 마지막으로 홍주에게 애정을 고백하지만, 홍주는 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도선은 후영의 달라진 모습에 낯설어하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녀는 홍주에게 후영을 다시 데리고 가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도선의 말은 홍주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10년 전처럼 후영이 말도 없이 사라질까 두려워진 홍주는 후영에게 상처가 될 모진 말들을 쏟아내고 맙니다.
후영은 도선의 강요와 홍주의 오해로 인해 큰 갈등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홍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도선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후영은 홍주를 향한 사랑을 굳건히 지키려 합니다. 그는 홍주에게 "나는 너를 지킬 거야. 어떤 시련이 와도 포기하지 않을 거야"라며 단호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홍주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후영에게 물어봅니다. "10년 전처럼 또 사라질 거야? 나를 떠날 거야?" 후영은 홍주의 불안을 이해하며 그녀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도선의 압박과 홍주의 불신은 그를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홍주의 눈에는 슬픔과 불안이 가득합니다. 그녀는 후영을 믿고 싶지만, 도선의 강력한 반대와 후영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합니다.
과연 후영은 도선의 반대와 홍주의 오해를 극복하고 그녀와의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요? 도선의 이별 강요로 인해 갈등을 빚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다음 주 방송될 "우연일까?" 7회에서는 후영과 홍주가 겪는 시련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후영은 홍주를 향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도선의 방해와 홍주의 불신은 그를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도선의 방해를 어떻게 이겨낼지, 그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 7회 미리보기
우연일까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인물 소개
이홍주 (김소현 분) : 피터의 팬 제작 PD
강후영 (채종협 분) : 락어셋 미국본사 재무설계사
방준호 (윤지온 분) : 작가
김혜지 (김다솜 분) : 오복고등학교 영어 교사
인물 관계도
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하는 드라마 '우연일까'를 통해 지나간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며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아 보세요.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우연일까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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