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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감사합니다. 재방송, 9회 예고, 8회 줄거리

by rule011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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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는 TVN에서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인기리에 방송하는 드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의 재방송, 다음 회 예고,  지난 방송 줄거리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횡령과 비리,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에서, 회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한 팀이 나섰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무장한 감사팀장 신차일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신입 구한수가 회사의 어두운 구석을 밝히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본격 오피스 클린 스토리, 이제 시작합니다.

 

목차

◈ 감사합니다 8회 줄거리 (7월 28일  방송)

◈ 감사합니다 8회 재방송

◈ 감사합니다 9회 예고 (8월 3일 방송)

◈ 인물 소개 및 인물 관계도

 

 

감사합니다 재방송, 9회 예고, 8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8회 줄거리 (7월 28일 방송)

 

횡령과 비리, 다양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에서 회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한 팀이 나섰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무장한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신입 구한수(이정하)가 회사의 어두운 구석을 밝혀내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JU건설이라는 대기업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이 드라마는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와 비리들을 감사팀이 밝혀내는 과정을 중심으로 합니다. 특히, 신차일과 그의 팀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의 깨끗함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이 감동적입니다.

 

J-BIMS 기술 유출 사건

8회에서는 회사의 중요한 기술인 J-BIMS를 유출한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신차일은 시연회의 한 기자에게 "도대체 지금 뭐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질문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기자가 아닌 이지훈(신재하 분) 실장이 J-BIMS를 거래하려는 브로커임을 밝혀냈습니다. 이지훈은 J-BIMS의 데모본을 유출해 다크웹에서 구매자들과 접촉해 왔고, 브로커와 미리 말을 맞춰 발표 화면을 통해 비밀번호를 알려주기로 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신차일은 텀블러에 J-BIMS가 담겨 있다고 확신했고, 텀블러를 열어 USB임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혼란한 틈을 타 브로커와 이지훈은 신차일의 손에서 텀블러를 낚아채 도망쳤습니다. 이지훈은 모든 감시 카메라를 끊고 급히 텀블러를 컴퓨터에 연결해 J-BIMS를 삭제했습니다. 신차일과 구한수가 문을 열고 이지훈을 잡았을 때는 이미 서버의 J-BIMS가 모두 삭제된 후였습니다.

 

그는 텀블러 안에 유일한 J-BIMS가 남아있다고 협박하며 텀블러를 던지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황세웅(정문성 분)은 이지훈에게 정상 참작을 약속했으나, 이지훈은 "유일한 J-BIMS는 내 머릿속에 있다"며 텀블러를 밖으로 던져버리고 끌려갔습니다. 사건은 오윤우가 J-BIMS를 목격했고, 이지훈의 괴롭힘과 폭언을 인정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채용 비리 의혹과 윤서진의 충격

윤서진(조아람 분)은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라온 채용 비리 논란을 발견했습니다. 감사팀은 방송국과 신문사에서 취재 요청이 더 들어오기 전에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채용 비리 당사자로 지목된 구한수와 윤서진은 감사에서 배제되었으나, 감사팀원들은 두 사람을 먼저 감사한 뒤 사건 감사에 합류시키기로 했습니다.

 

감사팀은 구한수의 인적성 기록이 없는 것을 발견했고, 그의 인적성 기록을 다시 찾았으며, 검사 날 구한수가 서버에 접속한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결국 문상호 대리는 구한수를 위해 문서실을 구석구석 뒤져 인적성 결과지를 발견했고, 그 덕에 구한수는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났습니다. 옥아정(이지현 분)은 대행업체에서 구한수가 접속한 기록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신차일은 인사팀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4년간의 인사팀을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황대웅과 윤서진의 스캔들

그러던 중, 누군가 황대웅(진구 분)과 윤서진이 함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인터넷 익명 사이트에 채용 비리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다음 날, 윤서진은 인터넷 익명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결국 윤서진이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회사 내부는 더욱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신차일의 활약과 감사팀의 노력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신차일의 냉철한 이성과 결단력, 그리고 감사팀의 끈질긴 노력으로 회사 내부의 부조리와 비리를 하나씩 밝혀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신차일은 타워크레인 전도 사건, 나눔주택정비사업비 횡령 사건, 현장식당 비리 사건 등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며 진실을 밝혀왔습니다. 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이성과 증거만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신하균의 섬세한 연기와 강렬한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신차일은 겉으로는 차가운 인물로 묘사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약자를 위하고 감사팀원을 아우르는 ‘겉차속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하균은 감사팀장의 본분을 지키고 목표한 바를 이루려는 신차일의 노력과 결심을 흔들림 없는 감정선으로 이어가며 캐릭터를 풍성하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회사의 부조리와 비리를 밝혀내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인간적인 감동과 따뜻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신차일과 감사팀의 활약을 통해 회사의 깨끗한 미래를 지켜내는 과정을 지켜보며, 주말 저녁을 짜릿한 긴장감과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 채워보세요.

 

감사합니다 재방송, 9회 예고, 8회 줄거리

 

☞ 8회 하이라이트

 

 

 

감사합니다 8회 재방송

감사합니다. 8회 첫 재방송은 7월 29일 tvN에서 오후 5시 32분에 방송됩니다. 아래의 재방송 일정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방송, 9회 예고, 8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재방송, 9회 예고, 8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9회 예고 (8월 3일 방송)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9회차에서는 문상호 대리의 활약으로 구한수의 억울함이 풀리면서 회사는 잠시 평온을 되찾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내 새로운 문제가 터지면서 회사는 다시 한번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구한수의 억울함이 풀리다

문상호 대리는 밤새도록 인사팀 자료를 뒤지며 구한수의 인적성 검사 기록을 찾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구한수는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났고, 감사팀은 한시름 놓게 됩니다. 감사팀은 구한수가 무사히 사건을 마무리 짓게 된 것에 안도하지만, 이내 새로운 문제들이 불거지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논란의 시작

회사가 잠시 평온을 되찾는가 싶었지만, 인터넷에 황대웅 부사장과 윤서진이 함께 있는 사진이 업로드되면서 채용 비리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회사 내부와 외부로 퍼져나가며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회사는 다시 한번 큰 혼란에 빠집니다.

황세웅의 계획

황세웅(정문성 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황대웅을 내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는 신차일에게 황대웅과 윤서진의 관계를 철저히 감사하라고 지시합니다. 신차일은 지시를 받고 철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감사팀은 모든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면밀히 조사합니다.

감사 결과의 보고

신차일은 철저한 조사 끝에 황대웅과 윤서진의 관계에서 문제가 없음을 밝혀냅니다. 그는 이 사실을 황세웅에게 보고하지만, 세웅은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세웅은 "이렇게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합니다.

외부 전문가의 개입

황세웅은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외부 전문가에게 감사를 맡기겠다고 선언하며, 회사 내부의 비리와 문제를 철저히 파헤치겠다고 다짐합니다. 신차일과 그의 감사팀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외부 전문가의 감사가 시작되면, 감사팀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성과는 큰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차일과 감사팀의 결의

신차일과 그의 팀원들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회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은 외부 전문가의 감사를 대비하며,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합니다. 신차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며 팀원들을 독려합니다.

다가오는 위기와 기대

과연 외부 감사팀의 조사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신차일과 그의 감사팀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회사 내부의 진정한 정의를 세우기 위한 차일과 그의 팀의 고군분투는 계속됩니다. 이번 주 토요일, 긴장감 넘치고 감동적인 '감사합니다' 9회차를 놓치지 마세요! 차일과 감사팀의 활약, 그리고 그들이 펼쳐나가는 정의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 9회 예고편

 

 

 

인물 소개 및 인물 관계도

인물 소개

 

 

신차일(신하균 분) : JU건설의 감사팀장으로 냉철한 이성과 강한 결단력을 가진 인물.

구한수(이정하 분) :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사팀의 신입.

황대웅(진구 분) : JU건설의 부사장으로 윤서진과의 관계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

윤서진(조아람 분) : JU건설의 직원으로 황대웅의 조카.

감사합니다. 인물소개

 

인물 관계도

감사합니다 인물관계도

 


 

신차일과 구한수, 그리고 감사팀이 펼치는 정의와 진실을 향한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회사의 어두운 구석을 밝혀내며 회사의 미래를 지켜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와 함께 하며, 정의를 향한 그들의 끝없는 노력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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