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에 대해서 재방송, 4회 예고, 3회 줄거리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 우연일까 3회 줄거리 (7월 29일 방송)
▣ 우연일까 3회 재방송 일정
▣ 우연일까 4회 예고 (7월 30일 방송)
▣ 우연일까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방송 시간 : 매주 월,화 오후 8시 40분
전체 스토리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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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3회 줄거리 (7월 29일 방송)
'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교통사고에 10년 짝사랑 고백 "여전히 눈치 없어"
7월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3회에서는 첫사랑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강후영(채종협 분)과 그런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이홍주(김소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첫사랑, 그리고 고백의 순간
이날 방송에서 강후영은 우연히 첫사랑 이홍주를 만나게 됩니다.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해왔던 그녀를 다시 만난 후영은 어릴 적부터 간직해온 사진을 떠올리며 깊은 감정에 빠집니다. 하지만 홍주는 여전히 후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후영은 홍주와 김혜지(김다솜 분)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신에게 눈치도 없고 멍청하다는 말을 하며, 그녀의 반응을 자극합니다.
이에 홍주는 화가 나서 자신이 잘해줬는데 왜 그런 말을 하냐며 맞받아쳤습니다. 후영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그 자리를 떠난 홍주는 결국 후영과의 관계가 더욱 어색해집니다.
운명처럼 찾아온 사고
그런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홍주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후영은 공항으로 향하던 중, 미국행을 포기하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홍주가 아프다는 사실에 마음이 급해진 그는 그녀의 곁을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병원에서 눈을 뜬 홍주는 후영의 손을 잡으며 "나 괜찮다, 그만 가라"며 어색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후영은 "뭘 자꾸 가라고 하냐"며 홍주의 손을 자신의 심장에 대고, "이래도 별일 아니냐"며 두근대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 순간, 후영의 진심이 홍주에게 전해졌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선택
이와 동시에, 후영은 과거의 상처를 떠올립니다. 10년 전, 홍주에게 고백하지 못한 채 군부대로 돌아갔던 그 기억이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그는 홍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더 이상 숨기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끝나지 않은 사랑의 이야기
방송 말미, 후영은 홍주에게 "장난인 적 없어, 지금도 10년 전에도"라며 진심을 전하고, "네 연애가 망해서 기쁘다"며 고백합니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입맞춤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 줄 평
이번 3회에서는 첫사랑을 향한 후영의 직진과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이 잘 그려졌습니다. 특히 후영의 진심 어린 고백과, 홍주의 어색한 반응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 3회 하이라이트
우연일까 3회 재방송 일정
3회 재방송 첫방송은 7월 30일 8시 2분에 tvN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tvN채널 바로가기
우연일까 4회 예고 (7월 30일 방송)
첫사랑의 아지트로 향한 두 사람의 이야기
홍주는 병원에서 퇴원한 후, 후영과 함께 그들만의 아지트로 향합니다. 이 아지트는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 후영은 홍주의 손을 꼭 잡고 그녀를 이끌었습니다. 아지트로 가는 길,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위안을 얻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후영을 응원하는 친구들
혜지와 상필은 홍주의 회복을 기뻐하며 후영을 응원합니다. "홍주가 좋아하는 음식은 말이야…"라며 홍주를 기쁘게 할 방법을 알려주는 두 사람. 후영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자신감을 얻고, 홍주를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준호의 등장과 충격
한편, 뒤늦게 홍주의 사고 소식을 들은 준호는 급히 홍주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것은 후영과 함께 있는 홍주의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가까운 모습을 보고 준호는 충격을 받습니다. 준호는 홍주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홍주는 그를 차갑게 내쫓고 뒤돌아섭니다. 준호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집을 떠납니다.
망한 연애의 흔적
홍주는 후영과 함께 있는 동안, 계속해서 자신의 망한 연애를 떠올리며 창피해합니다. 그녀는 후영에게 "내가 이런 모습까지 보여주게 돼서 미안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후영은 그런 홍주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괜찮아, 지금 네 곁에 있는 건 나야"라고 말합니다. 홍주는 후영의 진심 어린 위로에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첫사랑의 재회
두 사람은 아지트에서 함께 추억을 나누며, 잃어버렸던 시간을 되찾아갑니다. 후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간직해온 감정을 이제야 솔직하게 표현하고, 홍주는 그런 후영의 진심을 받아들입니다.
4회 기대 포인트
다음 회에서는 후영과 홍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사랑의 아지트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따뜻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준호의 등장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 줄 평
다시 만난 첫사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후영과 홍주가 함께 그려나갈 사랑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진심 어린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4회 미리보기
우연일까 인물소개 , 인물관계도
인물 소개
이홍주 (김소현 분) : 피터의 팬 제작 PD
강후영 (채종협 분) : 락어셋 미국본사 재무설계사
방준호 (윤지온 분) : 작가
김혜지 (김다솜 분) : 오복고등학교 영어 교사
인물 관계도
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하는 드라마 '우연일까'를 통해 지나간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며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아 보세요.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우연일까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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