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대해서 1회 줄거리, 2회 예고, 재방송 안내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목차
▣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 우연일까? 1회 줄거리
▣ 우연일까? 1회 재방송 일정 안내
▣ 우연일까? 2회 예고
▣ 우연일까? 기획의도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방송 시간 : 매주 월,화 오후 8시 40분
전체 스토리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앙 기억 소환 로맨스
☞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바로가기
우연일까? 1회 줄거리
운명처럼 다가온 첫사랑의 재회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는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설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 우리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운명적인 재회를 보게 됩니다.
1. 첫사랑의 냉동 해동
드라마의 시작은 이홍주와 강후영의 10년 만의 재회로 시작됩니다. 이홍주는 첫사랑이 유통기한이 끝났다고 생각하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강후영은 "내 건 이미 녹기 시작했나 봐"라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합니다. 두 사람의 재회는 서로 다른 첫사랑의 기억을 가진 채 우연처럼 시작됩니다.
2. 놀이공원 데이트
첫 회에서 이홍주와 강후영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그려집니다. 강후영은 "인간미도 없는 머리만 좋은 미취학 아동" 같았던 열아홉 시절의 이홍주를 회상하며, 지금은 달콤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봅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임금-신하 코스프레를 하며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이 장면에서 강후영의 햇살 미소와 이홍주의 달콤한 눈빛은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암시합니다.
3. 살벌한 대면
반면, 이홍주는 첫사랑 방준호(윤지온 분)와의 재회를 맞이합니다. 방준호와의 이별 후 혹독한 후유증을 겪었던 이홍주는 그의 등장이 반갑지 않은 듯 굳은 얼굴을 합니다. 그러나 방준호는 이홍주의 싸늘한 시선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피터의 펜'과의 협업을 이유로 그녀를 찾아옵니다. 방준호의 등장으로 이홍주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4. 첫사랑 기억 소환
첫 회는 강후영의 고백과 놀이공원 데이트, 그리고 방준호와의 재회를 통해 이홍주의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깨우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홍주는 강후영과의 데이트에서 느낀 두근거림과 방준호의 등장이 가져올 변화를 겪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5. 기분 좋은 시작
첫 회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강후영의 친구이자 클라이언트인 조셉의 사촌 동생 고미소(이필라 분)가 등장합니다. 고미소는 이홍주의 소개팅 상대였으나, 이홍주는 착각으로 강후영을 소개팅 상대로 여기게 됩니다. 고미소는 강후영에게 호감을 드러내지만, 강후영은 이홍주에게 시선을 빼앗깁니다. 이필라는 특유의 밝고 당찬 에너지로 첫사랑의 재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첫 회는 첫사랑의 재회와 설레는 순간들, 그리고 앞으로의 갈등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앞으로 이홍주와 강후영, 그리고 방준호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들의 첫사랑 기억이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1회 하이라이트 바로가기
우연일까? 1화 재방송 일정 안내
1화 재방송 첫방송은 7월 24일 오전 11시 51분에 tvN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연일까? 2화 예고
제작진은 2회에서 이홍주에게 설레는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강후영과의 데이트에서 느낀 낯선 두근거림이 이홍주의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깨우고, 첫사랑 방준호의 등장이 이홍주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홍주와 후영의 운명적인 만남
홍주는 친구 욱의 부탁으로 미국에서 온 조카의 한국 여행 가이드를 맡게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욱의 조카가 바로 강후영인 겁니다! 처음엔 후영이 불편했던 홍주지만,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후영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홍주는 자신도 모르게 자주 웃게 되고, 후영에게서 낯선 두근거림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홍주와 준호의 재회
그러나 홍주가 자신의 감정을 깨닫기도 전에, 그들 앞에 누군가 나타납니다. 바로 3년 전,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던 첫사랑 방준호입니다! 예고도 없이 홍주의 회사에 찾아온 준호는 자신이 준비 중인 작품의 담당 프로듀서가 되어달라고 홍주에게 제안합니다. 홍주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준호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설렘과 갈등의 시작
홍주는 후영과의 데이트에서 느낀 두근거림과 준호의 갑작스러운 등장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과연 홍주는 어떤 선택을 할지, 그녀의 마음은 누구에게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예고편 마무리
'우연일까?' 2회에서는 홍주에게 찾아온 두근거림과 설레는 변화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후영과의 데이트, 준호의 재등장,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홍주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2회 예고편 바로가기
우연일까? 기획의도
누구나 각자의 가장 순수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마법의 단어, 첫사랑.
첫사랑 열풍을 불러온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말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고.
에헤, 아니지. 정확하게 바로 잡자 우리가 누군가의 첫사랑일 확률은 극히 낮다. 진실은,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첫사랑했다. 이거다.
우리의 첫사랑은 어땠는가. 기억대로 순수했... 솔직히 말해, 아주, 매우,
찌질했다. 하지만 사랑스러웠고 서툴렀다. 그럼에도 격렬했었으니!
후영은 10년을 훌쩍 지나 첫사랑 홍주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피터팬이 날아든 창문이 우연히 웬디의 방이었던 것처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우연히 벗겨진 것처럼,
홍주와 여러 번의 우연으로 얽히는 후영은, 유치해졌고, 서툴렀으며, 엉망진창이다.
첫사랑을 하던 열아홉으로 돌아간 것만 같았다. 하루의 시작은 설렜고, 함께 있는 이 밤은 제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순간을 눈부시게 만드는 널 다시 사랑하게 된 게, 정말 우연일까?
TVN에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하는 드라마 우연일까?를 시청하며, 지나간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며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 우연일까?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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