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순서
1. 미녀와 순정남 : 드라마 소개
2. 미녀와 순정남 : 35회 (7월 20일 토요일) 예고
3. 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14일 방송분) 재방송 일정 안내
4. 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 14일 일요일 방송) 줄거리
5.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 14일 일요일) 시청 소감
6. 미녀와 순정남 : 전체 줄거리
1. 미녀와 순정남 : 드라마 소개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
2. 미녀와 순정남 : 35회 (7월 20일 토요일) 예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현철과 선영은 필승이 부당한 일을 당하는 것을 두고만 볼 수 없어 직접 진택을 만나러 간다. 한편, 진택은 수연까지 시위에 가담한 것을 알고 크게 분노하는데...
3. 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14일 방송분) 재방송 일정 안내
34회 (7월14일 방송) 첫 재방송 :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 KBS 드라마 채널 오전 11시 10분
▶ 편성표
4. 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 14일 일요일 방송) 줄거리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4회 요약: 갈등과 비밀, 그리고 해고의 소용돌이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4회는 갈등과 비밀이 폭로되면서 극적인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주요 인물들의 관계가 밝혀지고, 충격적인 해고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비밀 폭로와 배신감
이날 방송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고필승(지현우 분)이 지수연(이일화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지수연은 남편 공진택(박상원 분)과의 관계가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지수연은 남편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으려 했으나, 여러 번 망설이다 최근에서야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지수연은 "당신한테 수도 없이 말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실망하고 아파할까 봐 망설였다"고 사죄합니다. 그러나 공진택은 분노하며 "이제 와서 말하는 거냐. 내 딸 마리까지 속이게 만들고, 나 절대 용서 못해. 변호사 번호 줄테니 시끄럽지 않게 끝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회사 내 갈등과 해고
회사의 상황도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공진단(고윤 분)은 고필승을 회사에서 내쫓으려고 합니다. 그는 공진택을 찾아가 "형수가 그 자식을 회사에 꽂아놓고 있는데 억울하지 않냐. 직원들이 우리 집안을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따지며, 고필승의 해고를 강하게 주장합니다.
결국, 공진단은 고필승을 해고하기로 결정하고 촬영장을 찾아가 "오늘부로 고필승 감독은 해고다. 감독 교체할 거니까 그렇게들 알아라"고 통보합니다. 이에 고필승은 "감독을 교체한다고? 누구 맘대로"라며 반발합니다.
고필승은 공진단에게 "무슨 사유로 날 해고하냐. 정당한 사유를 대지 못하면 못 나간다"고 맞서지만, 공진단은 "당신은 숨겨놓은 아들이잖아. 그 이유만으로도 해고 사유 충분하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위로와 연대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필승을 위로해주는 사람은 김지영(임수향 분)입니다. 그녀는 고필승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포장마차를 찾아가 "감독님 많이 속상하시죠"라며 걱정합니다. 고필승은 "지영씨 걱정하지 말아요. 나 어떻게든 이 일 해결해서 드라마 잘 마무리할 거에요"라고 김지영을 안심시킵니다.
김지영은 "배우들이랑 스태프들이랑 다 힘 합쳤어요. 그러니까 힘내세요"라고 말하며 고필승을 위로합니다. 고필승은 "고마워요. 그래도 지영씨가 이렇게 옆에 있으니까 힘이 나요"라며 미소를 짓습니다.
촬영장 시위
한편, '장미의 집' 스태프들은 고필승의 해고와 촬영장 폐쇄에 반발하며 시위를 시작합니다. 이들은 고필승의 감독 교체를 막기 위해 뜻을 모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결말
34회는 갈등과 비밀이 폭로되며 극적인 전개를 맞이했습니다. 고필승과 지수연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여러 인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고필승의 해고와 촬영장 시위로 인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됩니다.
5. 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 14일 일요일) 시청 소감
공진택과 공진단의 찌질함에 한숨만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4회를 보고 나니 여러 가지 감정이 복잡하게 얽힙니다. 특히 공진택(박상원 분)과 공진단(고윤 분)의 행동에 실망감이 컸습니다.
공진택의 찌질함
이번 회차에서 공진택의 모습은 정말 찌질함 그 자체였습니다. 지수연(이일화 분)의 과거를 알게 되자마자 냉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정말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이혼한다고 난리를 치더니,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이혼을 하겠다고 하면서도 망설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모순적이었습니다.
공진택이 고필승(지현우 분)을 향한 태도도 정말 찌질했습니다. 공진택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고필승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해고까지 시키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쯤 되면 고필승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을 텐데,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요?
공진단의 억지스러운 행동
공진단도 한 몫 했습니다. 형수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고필승을 해고하려고 하는 모습은 정말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공진택에게 "형수가 그 자식을 회사에 꽂아놓고 있는데 억울하지 않냐"며 따지는 모습은 너무나도 억지스러웠습니다. 결국, 고필승을 해고시키고 촬영장을 폐쇄하게 만든 공진단의 행동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공진택과 공진단의 속 좁은 행동
드라마 속 인물들이 왜 이렇게 속이 좁고 자기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이 있고, 그 과거를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공진택과 공진단은 다른 사람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감정에만 치우쳐 행동하는 모습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마리 엄마의 사랑과 고필승의 진정성
지수연은 과거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고필승을 나름 보살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드라마 전개입니다. 차라리 공진택이 고필승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의 분노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격합니다. "공진단 니 아부지 상구씨 왔다 ㅎㅎ", "공진단 개XX야! 진짜 개욕나와! 쯧쯧!", "두고보자 공진단 상구씨랑 바퀴벌레 있는데서 엄마랑 오붓하게 살아라!"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공진단의 억지스러운 행동에 분노하며, 그가 결국엔 패배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필요성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인간관계에서 이해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각자 말 못할 과거가 있고, 그 과거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들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6. 미녀와 순정남 : 전체 줄거리
‘미녀와 순정남’은 톱배우 김지영(임수향 분)과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김지영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지만, 그녀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고필승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드라마는 두 주인공의 로맨스와 함께 그들의 성장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감동적인 로맨스와 가족 간의 갈등을 재미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며, 특히 두 주인공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34회는 14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니, 꼭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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