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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수지맞은 우리' 지난 줄거리 , 시청자 반응, 무료 다시보기

by rule011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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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와 초짜 의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바닥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성장과 상처 치유를 중점으로 다룹니다.

수지맞은 우리 지난 줄거리

 

방송정보

방송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30분

연출: 박기현

작가: 남선혜

☞ 생방송 바로가기

 

 

지난  줄거리 (74회)

5일 방송된 KBS 1TV ‘수지맞은 우리’ 69회에서는 남매가 되어버린 채우리(백성현 분)와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채우리는 운동하는 진수지에게 "이제 정말 헤어지자"고 이별을 선언하며, "우리 둘 다 이렇게 아파할 거면 정말 그만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수지는 "내 생각 존중해줘서 고맙다"고 답하며 둘은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채우리는 "우린 이제 남매다"며 "이제 나는 너의 오빠가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진수지가 당황해 "채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채우리는 "오빠라고 하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후 가족들이 있는 식사 자리에서도 채우리는 진수지를 "수경아"라고 불렀고, 진수지는 당황했지만 채우리는 "오빠라고 하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후 채우리는 어머니 채선영(오현경 분)에게 "진수지가 지방 전출 신청까지 했더라"며 "진수지가 엄마의 온전한 딸로 살 수 있게 소송 취하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채선영은 "나 때문에 두 사람이 불행해질까 봐 그런 것"이라며 슬퍼했지만, 채우리는 두 사람을 위해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난 방송 다시보기

 

 

가감없는 시청자 반응

얼마 전에 우리말겨루기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편에 나왔던 김동찬 도전자께서 슈퍼선데이와 전국노래자랑 피디했었다는데요. 이 번에는 트롯 기획팀 사장으로 나오네요. 아이스 아메리캐노 듣고 두리 남친 가수 만들어주겠다는 남자! 기억나네요.^^ 우리말겨루기도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말이지요.

 

88년도에 최양락, 팽현숙부부가 출연한 '우리두리'라는 크랙카CF가 있었는데... 그리고 08년도에 혼성밴드 미라클의 노래에 우리둘이 라고 있었는데...

 

그리고 정수라씨의 옛날 노래중에 우리둘이'라고 있었는데... 그렇게 찾고싶었던 친엄마를 찾았더니 그 친엄마의 아들이 바로 조금전까지 자신과 사귀었던 남친이라니 양자로 입양된...

 

아-! 왜 이다지도 가혹한 운명이란 말인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운명'이란 단어는 안쓰고 싶지만 실로 가혹하도다...

 

금이야옥이야 , 우당탕탕패밀리 보다 상위권 클라스 드라마 임 내가 봤을땐 이 조합 그대로 로 주말 안방 드라마 나중에 노려 보시길 그리고 이 드라마 는 너무 재미있어서 몇회 했는지 도 몰랐는데 이제 보니 70회가 넘은걸 이제야 봄  답글 금지

 

 

다음 방송 예고 (75회)

우리는 마리가 선영을 무례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진태와 마리 사이도 극한으로 치닫는다. 장수는 도영을 스타로 키우기 위해 거금을 투자하려고 하고, 도영은 두리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우리와 수지는 동료들에게 남매란 사실을 들키게 되는데... 

 

☞ 예고편  바로가기

 

 

 

주요 등장 인물

 

채우리(백성현 분)

초짜 의사로 진수지의 오빠가 되기로 한 인물.

(35/남/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영의 아들. 두리의 오빠. 실력 있고 성실하고 따뜻하고 예의 바르고 유머러스한데다 정의감까지 넘치는, ‘부모가 누군지, 정말 잘 키웠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남자. 충청도 외딴 섬 파랑도 보건소에서 만 3년간의 공보의를 끝내고 모영수 과장의 적극적인 스카우트로 전역하자마자 해들병원에 입성했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그의 눈에, 오직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해 보이는) 수지가 곱게 보일 리 없다. 병원장도 함부로 못 대하는 그녀 면전에 대고 감히 ‘의사면 의사답게 행동하라’며 직언을 서슴지 않다가 병원 내 천적이 되는데. 언젠가부터 그의 눈에 조금씩 그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상처를 꽁꽁 숨기느라 날 선 독기를 뿜어내는 그녀가, 어쩐지 아프다. 더럽게 신경 쓰이고, 걱정되고, 화가 나 미칠 것 같다. 설마?!!

채우리 (백성현)

 

 

진수지(함은정 분)

추락한 스타 의사로 채우리의 여동생이 된 인물.

(33/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방송인)

준종합병원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신의 이름을 건 <진수지의 멘탈상담소>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현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향후 2년간 외래 진료 예약은 모두 차 있고, 각종 방송과 북 콘서트, 팬 사인회 등 빼곡한 외부 일정으로 눈 코 뜰새 없는, 한 마디로 핫스타.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완벽주의자. 그녀의 이런 완벽주의 성향은 어린 시절 깊은 내면의 상처에서 기인한 것. 다시는 누군가에게 버려지지 않고자 남들보다 몇십 배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결국, 그 노력의 대가로 오늘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지만 가슴 깊은 곳, 지금보다 더 최고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거라는 강박이 도사리고 있다. 승승장구 영원할 것만 같던 그녀의 견고한 성에 어느 순간부터 미세한 균열이 시작된다. 그 시작은 어쩌면 햇병아리 의사 채우리, 바로 그놈!

진수지(함은정)

 

 

 

채선영(오현경 분)

채우리의 어머니로 진수지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

(58/여/마당집 사장 겸 주방장)

우리와 두리의 양엄마. ‘법 없이는 살아도, 밥 없이는 못 산다!’는 밥 예찬론자. 평범한 주택가 이층집을 개조한 한식당 ‘마당 넓은 집’을 경영하고 있다. 직접 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과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들만 쓰다 보니 그날그날 준비된 재료만큼만 손님을 받고 있다. 근래 들어 여기저기서 맛집 프로그램 찍자고 섭외 전화가 빈번한데 거절하기 바쁘다. 식당뿐 아니라 보육원 봉사,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고 있다. 현재는 종업원 순주가 버리고 간 여섯 살 난 여자애 아라를 돌보는 중. 그녀의 마당집은 언제나 어린아이들의 울음소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27년 전,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미련 없이 합의이혼 도장 쾅! 찍었지만 그날 그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자신의 인생은 순전히 ‘덤’이라 여긴다. 무연고자인 자신의 수술을 직접 집도해준 해들병원 한진태 원장은 그녀의 생명의 은인. 투병 내내 자신을 돌봐주고, 오갈 데 없는 그녀를 식구로 받아 준 정순과 우창 아니었으면 자신은 벌써 이 세상 사람 아니었을 거다. 무엇보다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다시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 준 가슴으로 낳은 두 아이. 우리와 두리는 그녀 인생의 가장 빛나는 보물이다.

채선영(오현경)

 

 

 

진도영(김종훈 분)

진수지의 오빠로, 채두리와 연관된 인물.

(29/남/힙합 래퍼를 꿈꾸는 백수)

‘장수와 윤자’의 아들. 수지, 나영의 동생. 공부완 아예 담을 쌓은 터라 대학은 패쓰~ 고등학교 졸업 후 10년째 내리 백수. 대대로 아들이 귀한 종갓집 장손이다 보니 하도 오냐오냐 길러져 세상 이치를 잘 모른다. 어려서부터 우쭈쭈 사랑만 받아서 누굴 미워할 줄도 의심할 줄도 모른다. 그저 착하고 엉뚱해서 현실감각 제로에 남한테 이용만 당하기 일쑤. 그렇다고 마냥 백수건달 한량만은 아닌, 나름 큰 꿈이 있다. 세계적인 힙합 래퍼를 꿈꾼다.

진도영(김종훈)

 

 

 

채두리(송예빈 분)

진도영과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

(25/여/ 방송사 보조분장사)

선영의 입양 딸. 우리 동생. 전문대 메이크업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방송사 분장사. 지독한 짠순이로 별명이 소금쟁이. 10년 안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샵 차려 보란 듯 성공해서 선영에게 효도하는 게 최대의 꿈이다. 구김살 없이 통통 튀는 밝은 성격으로 마당집 분위기 메이커.

채두리(송예빈)

 

 

 

한진태(선우재덕 분)

채선영과 관계가 있는 인물.

62/남/해들병원 병원장)

현성부, 마리 남편. 신경외과 전문의로 뇌수술 분야의 권위자. 존경하던 은사가 설립한 해들병원에서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병원장 무남독녀 마리와 결혼해 오늘날 해들병원 병원장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뇌신경학계의 권위자이자 인의를 실천하는 의사로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다. 27년 전, 사고를 당한 선영의 뇌수술을 집도해 살려낸 장본인. 무연고자인 선영의 병원비도 자신이 대납했다. 그후로도 사회적 약자들에게 수많은 선행을 베풀며 일약 해들병원 상징이 된다. 현재 정치권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유력 후보라는 얘기도 들린다.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 분)

한진태와 함께하는 인물.

(57/여/의료법인 해들 재단이사장)

현성모. 한진태 회장의 부인. 우아하고 서늘하면서도 귀족적인, 누구도 함부로 범접 못 할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여자. 경영 전면에는 나서지 않지만, 재단의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한 실세 중 실세로 자선재단 ‘해와들’에서 보육, 장학 사업에 매진 중이다. 아들 현성에겐 한없이 자애로운 어머니지만, 남편 진태와는 남보다 못한 부부로 살고 있다.

김마리(김희정)

 

 

 

인물관계도

 

채우리와 진수지 : 남매가 된 두 사람.

 

채우리와 채선영 : 어머니와 아들 관계.

 

진수지와 진도영 : 형제 관계.

 

채우리와 진도영 : 연관된 인물로, 진도영의 촌스러운 변신을 도와주는 인물.

 

채두리와 진도영 : 진도영을 의심하는 인물.

 

☞ 미공개 영상 보러가기

 

 

기획의도

바닥 찍고 점프! 역주행 드라마 이 드라마는 역주행을 주제로 합니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주인공이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가 아닌, 처음부터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최정상의 여자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잘나고 똑똑한 그녀가 나락으로 떨어지며 무시하고 외면했던 사람들과 뒤엉켜 바닥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또한, 기존의 가족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감과 성장, 상처 치유 힐링 드라마 이 드라마는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사람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부모, 자식, 남편, 아내, 형제, 연인, 친구, 동료, 상사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상처 주며 살아가는 불완전한 인간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전달합니다. 작은 온기로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 프로그램 소개 바로가기


KBS 1TV 일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치유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줍니다.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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