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33회 줄거리

미녀와 순정남 :  드라마 소개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

 

 

 

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 14일 일요일) 예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수연의 비밀을 알게 된 진택은 분노하고, 결국 수연은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한편, 필승이 수연의 숨겨진 아들임이 밝혀지자 진단은 필승을 위기에 몰아넣을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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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  34회 (7월14일 일요일)  재방송 일정 안내

34회 (7월14일 방송) 첫 재방송 :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 KBS 드라마 채널  오전 11시 10분

 

 

미녀와 순정남 :  33회  (7월 13일 토요일 방송)  줄거리

 

 

 

차화연의 빚 문제로 임수향을 속임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3회에서는 백미자(차화연)가 사채 빚 문제로 인해 김지영(임수향)을 속이고 공진단(고윤)과 만나게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미자의 사채 빚 고백 백미자는 사채업자들이 집까지 찾아오는 상황에서 김지영에게 5억의 빚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김지영은 이에 걱정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묻습니다. 백미자는 공진단을 찾아가 5억을 빌려달라고 부탁한 사실을 전하며, 공진단이 김지영을 만나게 해주면 빚을 갚아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거짓말로 김지영을 설득하는 백미자

백미자는 김지영에게 "네가 박도라였을 때 공진단과 사랑하는 사이였고 약혼까지 했었다"고 거짓말합니다. 공진단이 고필승(지현우) 때문에 방해받아 파혼하게 됐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어서 "네가 다시 공진단과 만나면 그가 5억을 갚아줄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빚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김지영의 고민과 결정

김지영은 자신이 공진단을 배신하고 고필승을 선택했었다는 말에 고민에 빠집니다. 결국, 가족들을 위해 김지영은 공진단과 만나겠다고 백미자에게 말합니다.

 

백미자의 신체포기각서와 공진단의 요구

이날 방송에서 백미자는 사채업자들의 압박으로 신체포기각서에 지장을 찍게 됩니다. 그녀는 공진단을 찾아가 "나 좀 도와줘. 살려줘. 뭐든 할게"라고 애원합니다. 이에 공진단은 "김지영이 나에게 오게 해라"고 요구합니다.

 

홍애교의 의심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한편, 장수연(이일화)의 보석함에서 고필승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한 홍애교(김혜선)는 과거 장수연이 만삭이었던 모습을 목격한 친구의 말을 듣고 장수연과 고필승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합니다. 검사 결과, 장수연과 고필승의 모자 관계가 성립된다는 결과가 나오고, 이를 공진택(박상원)에게 전합니다. 공진택은 분노하며 유전자 검사지를 던집니다.

 

미녀와 순정남 KBS2TV 화면 캡쳐

미녀와 순정남 : 33회 (7월 13일 토요일) 시청 소감

 

 

 

1. 박상원씨의 냉정한 모습과 의외의 반응

많은 드라마에서 냉정하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캐릭터로 출연했던 박상원씨.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도 역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내의 과거에 대해서는 관용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박상원씨의 역할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르게 느껴졌다고 말합니다.

 

2. 공진단과 홍애교, 쫓겨난 사람들?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인물 설정과 전개 방식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특히 홍애교와 공진단이 정보를 너무 쉽게 제공하는 모습이 드라마의 퀄리티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보가 너무 자주 제공되다 보니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의견입니다.

 

3. '효심이네 각자도생'과의 비교

시청자들은 '미녀와 순정남'을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비교하며 차이점을 언급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사채를 빌린 후 가족이 서로 도우며 갚아나가는 과정을 상세히 그린 반면,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의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차이점이 드라마의 현실감과 공감대를 다르게 만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4. 강렬한 인물 설정과 전개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백미자(차화연)가 사채 빚 때문에 김지영(임수향)을 속여 공진단(고윤)과 만나게 하는 설정이 반복됩니다. 시청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 "기억이 없다고 순진한 지영이를 또 속여 자기 돈을 갚으려 한다"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습니다. 백미자가 딸과 재회한 이유가 돈 때문인 것 같아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5. 신체포기각서와 깡패 등장

공영방송에서 신체포기각서와 깡패가 등장하는 장면에 대해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는 드라마의 현실성을 높이려는 의도일 수 있지만, 시청자들은 "진짜 없어져야 할 무법천지"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깡패의 등장과 폭력적인 설정이 자칫 드라마의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6. 재미와 아쉬움의 공존

'미녀와 순정남'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전개와 캐릭터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일부 시청자들은 반복되는 설정과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반응들은 드라마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녀와 순정남 : 전체 줄거리

‘미녀와 순정남’은 톱배우 김지영(임수향 분)과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김지영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지만, 그녀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고필승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드라마는 두 주인공의 로맨스와 함께 그들의 성장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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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은 감동적인 로맨스와 가족 간의 갈등을 재미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며, 특히 두 주인공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34회는 14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니, 꼭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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