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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91회 줄거리

by rule011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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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91회 재방송, 줄거리, 그리고 92회 예고편을 정리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1회 예고, 90회 줄거리


KBS1 TV

매주 월 -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목차

◈ 91회 줄거리 (8월 13일 방송)

◈ 91회 재방송 일정

◈ 92회 예고 (8월 14일 방송)

 

 

힐링과 치유의 가족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은 추락한 스타 의사와 초짜 의사가 서로를 치유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해 성장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 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스토리

 

 

 

 

 

91회 줄거리 (8월 13일 방송)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91회 줄거리

 

채우리와 진수지는 파양 문제를 두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어요. 채우리는 진수지에게 "실은 엄마가 나 친어머니 납골당에서 먼저 말씀했다. 나 파양 시킨다고. 우리 두 사람 힘든 거 더는 보실 수 없어서 결단 내려주신 것"이라고 털어놨어요. 이 말을 들은 진수지는 마음속 깊이 죄책감을 느끼며 "미안해. 모든 게 다 나 때문이야. 내가 엄마 호적에 올려달라고만 안 했어도"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채우리는 그런 진수지를 다독이며 "누구의 탓도 아니야. 나 실은 오늘 수녀님 만나러 가는 길이었어. 수녀님한테 어떤 길이 옳은 방향인지 여쭤보려고"라고 덧붙였죠.

 

 

그날 밤, 채우리와 진수지는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어요. 진수지는 채우리에게 "정말로 괜찮겠어?"라고 물었고, 채우리는 망설임 없이 "그럼. 이 결정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리"라고 대답했어요. 이 말에는 두 사람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또 서로를 위해 얼마나 힘들게 결정을 내렸는지가 담겨 있었어요.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91회 줄거리

 

두 사람은 함께 집으로 돌아왔고, 채선영은 그런 두 사람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결정했구나. 너희들이 더는 마음고생할 필요 없어서 너무 기뻐. 축하해, 딸. 아들"이라고 말했어요. 이 순간, 진수지와 채우리는 자신들이 선택한 길이 옳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죠.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91회 줄거리

 

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어요. 채우리는 자신이 파양되면 동생 두리가 큰 충격을 받을 것을 염려했고, 이 때문에 동생에게 직접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했어요. 채선영은 그런 채우리의 결심을 지지하며 "그래. 엄마도 잘 이해시키겠다"며 힘을 실어줬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채우리와 진수지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들의 눈빛에는 이제 더는 숨길 수 없는 사랑이 가득했고, 앞으로의 길이 험난할지라도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다짐이 담겨 있었어요.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91회 줄거리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과 가족, 그리고 그 속에서의 갈등과 화해를 섬세하게 그려냈어요. 채우리와 진수지는 그동안 쌓였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죠. 두 사람의 깊은 감정이 아름답게 표현된 것 같아요.

 

 

☞ 수지맞은 우리 91회 다시보기

 

 

 

 

91회 재방송 일정

8월 13일 방영된 91회분 재방송은 8월 14일 10시 30분에 KBS Story TV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편성표

☞ KBS Story TV

 

 

 

 

92회 예고 (8월 14일 방송)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나영이가 걱정돼 나영의 시댁을 찾은 윤자는 평소와 달리 어딘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어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순간, 수지와 우리가 갑작스레 나타났어요. 윤자는 그들 때문에 집에 발이 묶였고, 그 과정에서 믿기 힘든 충격적인 소식을 엿듣게 되었어요. 이 소식이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네요.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마리는 여전히 우리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녀의 그 집요한 태도가 불안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마리의 아들 현성은 그런 어머니를 보며 속상해할 수밖에 없었죠. 그의 마음이 점점 더 무거워지는 것을 보니 안쓰럽기 그지없어요.

 

 

도영은 두리와의 관계에서 오는 괴로움에 몸이 점점 쇠약해지고 있었어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깊은 상처를 입은 그는 마침내 병상에 눕게 되었고, 두리와의 인연을 어떻게든 끊어내야만 한다는 생각에 괴로워했어요. 그를 지켜보는 이들도 마음이 아플 정도였죠.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한편, 마리가 유전자 검사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태는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그가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그리고 이 결단이 수지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예고된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어요.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92회 예고

 

92회에서는 그동안 숨겨졌던 비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얽혀 있던 인물들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 같아요.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요.

 

 

☞ 92회 예고편 바로가기

 


KBS 1TV 일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치유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각기 다른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하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성장과 변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합니다.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 이 감동적인 여정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수지맞은 우리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인간애를 느껴보세요!


 

☞ 「수지맞은 우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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