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tvN에서 방송하는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에 대해서 재방송, 8회 예고, 7회 줄거리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 우연일까 7회 줄거리 (8월 12일 방송)
▣ 우연일까 7회 재방송 일정
▣ 우연일까 8회 예고 (8월 13일 방송)
▣ 우연일까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우연일까 드라마 개요
방송 시간 : 매주 월,화 오후 8시 40분
전체 스토리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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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7회 줄거리 (8월 12일 방송)
드라마 '우연일까?' 7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와 강후영(채종협)의 관계에 큰 시험이 찾아오며, 두 사람 사이에 깊은 갈등이 일어났어요. 이 갈등은 오해와 상처를 남겼지만,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죠.
이홍주는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강후영과 함께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후영의 어머니 백도선(김정난)이 등장하며 상황이 복잡해졌어요. 백도선은 홍주에게 후영이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를 자주 바꾸며 살아왔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그녀가 후영과의 관계에서 물러날 것을 종용했죠. 백도선의 말은 홍주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어요. 그녀는 자신이 후영에게 진정한 사랑의 대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이어서 홍주는 후영을 만나 그와 백도선 사이에 오간 이야기를 따져 묻는데요. "너 미국에서 여자친구 자주 바뀌었다며. 네 엄마가 그러시더라. 네가 여자애들 울리고 다녀서 걱정 많으셨다고." 홍주의 질문에는 실망과 서운함이 가득했죠. 후영은 그런 홍주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어머니의 말이 그저 한낱 걱정일 뿐이라는 것을 설명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홍주는 쉽게 후영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결국 큰 다툼을 벌이게 되요. 후영은 "엄마가 하는 말 별거 아니야"라며 홍주를 달래려 했지만, 홍주는 "별거 아니야? 그럼 너희 엄마가 너 데리러 왔다는 말도 별거 아니겠네?"라며 반박했습니다. 갈등은 점점 커졌고, 후영은 홍주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죠. 그는 "엄마 말만 믿고 이럴 게 아니라 넌 나부터 믿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홍주는 "이 상황에 내가 널 어떻게 믿어"라며 그를 밀어냈습니다.
후영 역시 홍주가 방준호(윤지온)와의 일을 자신에게 숨겼다는 것에 대해 화를 냈어요. "나 못 믿어서 방준호 일 말 안 한 거야?"라고 묻는 후영에게 홍주는 "여기서 방준호가 왜 나와? 네가 신경 쓸 일 아니야"라며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어요. 서로의 상처를 들춰내며 싸우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긴 채 헤어졌죠. 홍주는 "너도 원래 그냥 떠나는 애였다는 거 내가 잠시 잊고 있었어"라며 후영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다음날, 홍주는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며 강후영과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과거에 후영이 그녀를 떠나 유학을 가던 순간, 홍주는 그 앞에서 오열하며 마음의 고통을 겪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 모든 아픔을 뒤로하고, 후영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녀는 후영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후영도 권상필(이원정)과의 대화를 통해 홍주가 겪었던 과거의 상처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홍주의 아픔을 이해한 후영은 그녀에게 달려가기로 결심해요.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달려가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후영은 홍주에게 "왜 그렇게 뛰었어. 내가 너한테 갈 건데"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순간, 두 사람은 비록 큰 싸움을 겪었지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다시 가까워졌습니다.
홍주는 후영이 떠날까 봐 두려워하며 그를 밀어냈지만, 결국 후영의 진심을 느끼고 다시 그의 곁에 서기로 결심합니다. 후영 역시 홍주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해요. 이홍주와 강후영의 관계는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과정에서 더욱 깊어졌고, 그들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더 강한 유대감을 갖게 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우연일까?' 7회는 갈등 속에서 사랑을 확인하며 성장하는 이홍주와 강후영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네요.
☞ 7회 하이라이트 바로가기
우연일까 7회 재방송 일정
7회 재방송은 8월13일 tvN 널에서 오전 8시 23분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 tvN DRAMA 채널
☞ tvN채널
우연일까 8회 예고 (8월 13일 방송)
8회에서는 이홍주와 강후영의 사랑이 또다시 큰 시험대에 오릅니다. 두 사람은 깊은 갈등을 겪은 후,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확인합니다. 후영은 이제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를 찾으며 미래를 그려나갑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소식이 그들을 덮칩니다. 후영이 갑작스럽게 소송을 당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 소송은 바로 그의 어머니, 백도선이 그를 미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벌인 일이었습니다. 후영은 어머니의 강압적인 행동 앞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지만,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랑하는 홍주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후영의 마음은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그러나 도선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홍주에게도 후영과 함께 미국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합니다. 그녀는 이 제안이 홍주에게 얼마나 큰 결정을 요구하는지 알면서도, 아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며 제안을 던집니다.
홍주는 도선의 제안 앞에서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그녀는 후영을 사랑하지만, 이 사랑이 과연 그녀에게, 그리고 후영에게도 괜찮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시작될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기대가 그녀를 갈등 속으로 밀어넣습니다.
과연 이홍주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그녀와 강후영의 사랑은 또 한 번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까요? 8회에서는 이들의 사랑이 또다시 시험대에 오르며, 한층 더 깊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홍주와 강후영의 사랑이 어디로 향할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타게 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8회 미리보기
우연일까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인물 소개
이홍주 (김소현 분) : 피터의 팬 제작 PD
강후영 (채종협 분) : 락어셋 미국본사 재무설계사
방준호 (윤지온 분) : 작가
김혜지 (김다솜 분) : 오복고등학교 영어 교사
인물 관계도
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하는 드라마 '우연일까'를 통해 지나간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며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아 보세요.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우연일까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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